뮤직타임 [기사] 지선 찬송 시리즈, 고백의 찬양으로 이어지다(자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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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8-19 16:52본문
[기사] 지선 찬송 시리즈, 고백의 찬양으로 이어지다(자유일보)
찬송가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발매
찬양사역자 지선이 ‘지선 찬송 시리즈’의 여덟 번째 곡으로 찬송가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를 발매했다. 이번 곡은 지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지선 jisun’을 통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즉흥 라이브 형식으로 공개됐다.
지선은 그동안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주 예수 대문 밖에’,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등 전통 찬송을 자신만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불러내며 고백적인 찬양을 이어왔다. 이번 곡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천국 소망을 고백하는 노래로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는 미국의 부흥집회 음악가 찰스 가브리엘(Charles H. Gabriel)이 만든 곡이다. 가브리엘은 1차 세계대전 당시 전선으로 떠나는 아들을 전송하며 아들이 "아버지, 만약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면 이 세상에서가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 집에서 다시 뵙겠습니다"라고 말한 일화를 바탕으로 이 곡을 작곡했다. 그 배경 때문에 곡은 오랫동안 성도들에게 천국 소망을 일깨우는 찬송으로 불려 왔다.
특히 이번 싱글은 지선의 아들 박은찬이 베이스 기타로, 남편 박성호(IBIG 대표)가 드럼으로 참여하고 지선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가족 찬양으로 완성됐다. 가족이 함께 천국 소망을 노래하는 모습은 뮤직비디오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지선은 이번 곡을 발표하며 "이 찬송이 결국 가야 할 곳인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노래가 되길 바란다"며 "저의 고백이 곧 모든 성도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기사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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